[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세경씨앤디(대표 심원용, 사진)는 지난 10일 대구 동구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세경씨앤디는, 현재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시행사로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심 대표는 “기업의 존재가치는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의 환원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동구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어 동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힘내시라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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