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남성들 많아
파트너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남성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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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9-08 16:27
  • 승인 2006.09.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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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완수 박사의 강한 남성만들기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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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姓)이라고 하면 ‘부끄러운 것, 감춰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가 찾아낸 이야기 중에 남성에 관해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여자 대학의 생물학 강의실에서 교수가 한 여대생에게 질문했다.
“학생! 적절한 자극을 받을 때 크기가 평소보다 여섯 배 확대되는 인체 구조물은 뭐지?”
여대생은 얼굴이 빨개지며 “교수님! 그건 여학생에게 적합한 질문이 아닙니다. 조신하게 자란 저로서는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이때 다른 여학생이 답하길 “어두운 곳에 들어섰을 때의 동공크기입니다.”
교수는 처음 질문했던 여학생을 향해 말했다.
“학생에게 세 가지 지적을 하겠다. 첫째, 예습을 하지 않았고 둘째, 학생은 엉뚱한 상상을 했어. 마지막으로 학생은 언젠가 엄청나게 실망을 할 거다.”
이 이야기는 재미있으면서도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다. 여성들은 흔히 남성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성교육을 받아본 여성이라면 남성의 음경이 평소보다 자극을 받았을 때 몇 배가 커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의 크기가 되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남성의 음경에 기대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의 글에서 교수가 말했듯 이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여성은 나중에 실망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여성들이 상상으로 혹은 음란물에서 만나봤을 남성과 실제와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병원을 찾는 남성들은 자신의 음경이 작다고 생각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남성들은 자기 자신의 만족감보다도 성 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는다고 한다. 큰 음경을 기대했던 여성과 그러한 음경을 갖지 못한 남성, 둘 다 잘못은 없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그다지 작지 않은 음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음란물에 출연하는 남성들의 크기와 자신의 것을 비교하다보니 작다고 위축되는 경우도 많다.
필자의 병원에 찾아오는 남성들이 모두가 음경확대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또한 수술을 받는다 하더라도 많은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의를 찾아서 자신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위하여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문의전화 : 776-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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