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불만족, 스와핑이 비상구될 수 없어
부부간 불만족, 스와핑이 비상구될 수 없어
  •  
  • 입력 2006-09-29 14:56
  • 승인 2006.09.29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완수 박사의 강한 남성만들기 37 ]
http://www.bestpenis.co.kr


어느 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 한 부부를 비행접시로 납치했다. 그 비행접시에도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은, “너희들이 살고 싶으면 파트너를 바꿔서 하룻밤을 자야 돼. 그러면 살려 주겠다”라고 했다. 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하룻밤인데 뭐 어쩌랴 싶어 눈 딱 감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 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옷을 벗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작았다. “에게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구만” 이라며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 당겨보시오.” 하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건은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작게는 어떻게 하죠?” 라고 하자 “코를 누르면 작아집니다.” 그의 말대로 코를 누르자 작아지고 지구인 여자는 환상적인 밤을 보냈다. 다음날 풀려나게 되어 지구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의 얼굴은 초췌하기 그지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젯밤 화성인 여자는 어땠느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주 힘없는 목소리로, “아~고 말도 하지마라. 밤새도록 귀 잡아당기는 통에 죽는 줄 알았고만.“
예전이라면 웃고 넘겼을 이 이야기가 요즘은 구슬프게 들리게 된다. 바로 스와핑 때문. 스와핑의 유래는 멀리 스파르타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구가 적고 전쟁이 많은 스파르타에서는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을 수 있는 아내를 가진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였고, 건강한 아내를 형제나 친구에게 빌려주었다고 한다. 이렇듯 여성을 재산의 일부로 빌려주며 권력을 행사하던 것이 초기 스와핑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Key club(아내가 기다리는 장교 숙소의 현관문 열쇠를 섞어놓고 제비뽑기를 한 후 당첨된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모임)과 60년대 히피문화와 성혁명을 거치면서 지금의 ‘부부 맞교환 섹스’라는 의미가 되었다.
스와핑은 인간을 성적 도구로만 생각한 결과이며, 가족의 해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볼 때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음이 당연하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분석도 다양하지만 금지된 것에 대한 욕정과 호기심, 현재의 부부관계에서 만족할만한 쾌락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사실 이 문제는 처벌의 중요성보다도 부부간의 해결이 더욱 중요하다. 여자들의 만족도가 항상 남자 물건 크기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기에 서로간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기에 대해 불만족하고, 부부간 만족도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고려해봄직하다. 음경확대수술은 짧은 시간에 끝나며 아내조차 모를 정도로 티가 나지 않는 수술방법이다.
물론 이 수술 법은 당연히 아내와 자신, 부부간 만족을 위해 중요한 것이므로 무작위로 시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안전한 방향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문의 전화 : 776-0668~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