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형균 기자]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는 정부에서 발표한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른 군민들의 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9일, 약국과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했다.

이날 장 군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일회용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판매처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돼 14일간의 자가격리로 임시 휴업했던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철저한 방역 후 영업을 재개하는 사업주들을 격려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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