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원종합건설 전석철 회장, '코로나19' 대응 1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주)영원종합건설 전석철 회장, '코로나19' 대응 1000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09 15:38
  • 승인 2020.03.0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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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에서는 손 세정제, 마스크 등 구호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영원종합건설 전석철 회장은 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구호품으로 마스크(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원종합건설 전석철 회장은 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구호품으로 마스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함천군 제공
㈜영원종합건설 전석철 회장은 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구호품으로 마스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함천군 제공

전석철 회장은 “마스크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잠잠해져 군민들 모두가 웃는 모습으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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