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에서 4월25일로 연기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1일 실시 예정이었던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채용 면접시험을 5주 뒤인 4월25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일정 연기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며 “면접시험을 앞둔 응시자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면접일정 변경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변경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애영 기자 aaye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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