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경선후보로 확정된 김재수 예비후보자의 가족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는 아침, 저녁으로 반야월 네거리, 불로삼거리 등에서 거리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김 예비후보는 6일 경선후보로 확정후부터 아들과 딸 등 가족이 거리에서 함께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역민인 이창남(56세, 방촌동)씨는 “가족전체가 참여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보기 좋다”며 “꼭 김재수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여 국가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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