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박태철)은 3월 5일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를 방문해 마스크 1만8,000장,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달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역사회 주민의 코로나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배부하고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 및 극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3월 3일부터‘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운영되어 호흡기 질환환자를 분리 진료 중에 있으며,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관리 예방 및 안심 진료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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