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오래 걷거나 서있을 때 무릎에 통증이 온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쪼그려 앉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때론 밤에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는데 주부인 김유자씨도 이런 고통으로 몸과 마음이 무척 지쳐있었다.
무릎에 통증이 조금씩 생기더니 붓고 열이나 계단도 오르기 힘들고 좋아하는 등산도 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무릎통증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겨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복용하고 무릎에 좋다는 글루코사민을 복용했다. 통증이 심한 날에는 파스를 붙이고 집에서 찜질을 하는 식으로 일시적인 통증을 해결하려 했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진성한의원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연골이 완전히 닳았거나 파열된 경우 외에는 인공관절을 넣지 않고도 제통탕(濟痛湯)과 제통환(濟痛丸)그리고 침으로 치료를 하는 비수술요법이 가능하다.
진성한의원에서 무릎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한약과 환자들 개개인 체질에 따른 사상체질치료와 봉약침, 뜸 등을 적절하게 병행하면 무릎통증이 상당히 완화된다. 근육에 뭉쳐있는 곳에 침 치료와 제통탕(濟痛湯)과 제통환(濟痛丸)을 복용하면 경직되고 뻑뻑했던 무릎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진성한의원에서 무릎통증으로 한약을 복용하고 침 치료를 받은 환자들 대부분이 상당히 호전되는 효과를 보고 있는데, 한의원을 찾기 전에는 계단도 오르기 힘들고, 오래 걷기도 힘들며, 등산도 하지 못했던 환자들이 꾸준히 한약을 복용하고 침 치료를 병행한 결과 등산도 즐기고 가벼운 운동도 하며 치료 전보다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을 덜 받고 있다.
무릎이 아픈 것은 연골이 닳았거나 근육이나 인대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연골이 찢어지거나 파열된 경우는 수술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연골이 조금 닳았거나 정상인데 통증이 오는 경우에 관절내의 염증을 제거하면 대부분 좋아지고 디스크, 류마티스 관절염 등도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핵이 탈출된 디스크 환자의 경우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오고 다리도 저리는 증상이 생기는 데 이런 경우에는 수핵과 혈점을 자극하며 인체의 독과 통증을 없애는 봉독침법을 병행 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봉독침은 한약의 치료효과를 배가 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어 허리통증이 상당히 완화된다. 봉독침법은 약침효과에 가벼운 열감이 더해져 뜸을 뜨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렇게 해도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따로 뜸을 떠 통증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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