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1명, 여성 1명 신천지 교인.

[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포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7명으로 늘어났다.
북구에 거주하는 추가 확진자 2명은 20대 남성 1명, 여성 1명으로 신천지 교인이며 현재 증상은 없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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