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성 이형균 기자] ㈜티앤드에스(대표이사 서정태)는 5일, 경남 고성군청을 방문해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의사를 밝히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표이사 서정태, 공장장 정희범 외 직원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것.
서정태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앤드에스는 고성군 회화면에 소재한 조선해양기자재생산 및 기계공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8년 2월부터 ‘고성사랑 아이사랑’결연사업을 통해 매월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기업체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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