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신임 사무관 일동, 착한기부 릴레이에 앞장서
고성군 신임 사무관 일동, 착한기부 릴레이에 앞장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05 15:57
  • 승인 2020.03.05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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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성 이형균 기자] 경남 고성군 신임 사무관 6명은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성군 신임 사무관 6명은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 고성군 제공
고성군 신임 사무관 6명은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 고성군 제공

고성군 신임 사무관들은 장기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28일 사무관에 정식 임명됐다.

이번 기탁의 참여자는 구원석 주민생활과장, 김영국 문화관광과장, 김종춘 일자리경제과장,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 정강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주열 하이면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고성군 신임 사무관들은 “착한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어려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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