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공무직노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하동군 공무직노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05 09:05
  • 승인 2020.03.0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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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공무직지회 성금 100만원 기탁…복지시설 마스크·손소독제 등 지원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 하동군공무직지회(지회장 남길영)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하동군은 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 하동군공무직지회(지회장 남길영)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 하동군공무직지회(지회장 남길영)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하동군 제공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및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소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남길영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픔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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