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모 고등학교 관사서 교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전남 완도 모 고등학교 관사서 교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3-05 08:54
  • 승인 2020.03.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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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소재 어느 다세대주택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뉴시스]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전남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관사에서 40대 교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14분경 완도지역 모 고등학교 관사에서 교직원 A(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방 안 침대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평소 건강한 편이었다'는 A씨 유족의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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