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홍정민 예비후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법과 제도로 도와주려고 결심”
홍정민 예비후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일산의 미래를 만들 것”
홍정민 예비후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일산의 미래를 만들 것”

[일요서울|강동기 기자] 고양시(병) 국회의원 홍정민 예비후보는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총리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전 총리는 “제가 홍정민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며, “홍정민 예비후보는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홍정민 예비후보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법과 제도로 도와주려고 입법부 진출을 결심”했다며, “그 일을 누구보다도 잘 할 사람이 홍정민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홍정민 후보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정민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의 후원회장 수락과 관련하여 “존경하는 이낙연 전 총리께서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유권자를 만나며 대한민국과 일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7일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1호 전략공천으로 발표된 바 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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