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김기수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들의 생활이 급속히 피폐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시민과 동구주민들의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은 시민들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코로나19도 물리칠 수 있다. 4.15 총선을 반드시 치러내자. 정권을 바꿔야 대구가 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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