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장소 소독
거제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장소 소독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04 19:14
  • 승인 2020.03.05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거제 이형균 기자]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장소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거제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장소에 대한 소독 @ 거제시 제공
거제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장소에 대한 소독 @ 거제시 제공

생활폐기물 배출장소는 각종 오염물질이 산재해 세균 및 바이러스에 취약하므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후 해당 장소 및 주변에 소독으로 잔존해 있을 바이러스를 통한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공중위생 청결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공중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공중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공중위생 관리를 통한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