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가 방학 중인 8월 중에 개최해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또한 ‘헌혈을 통해 질병에 감염된다’고 생각하는 등 헌혈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의료인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헌혈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한편,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서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병원에 입원중인 불우환자에게 모두 전달돼 새 생명을 살리는데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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