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의 분화 연구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순천향의대 내과 김부성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외과 노동영,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남도현, 연세대 생리학교실 김동국, 순천향대 내과 홍대식, 외과 최동호, 피부과 조문균, 내과 김찬규 교수 등이 연자와 좌장을 맡는다.
또한 일본 요코하마대학의 히데키 타니구치교수와 페킹 대학의 홍귀 덩 교수가 해외 초청연자로 참여한다.
원종호 소장은 “줄기세포 연구는 향후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 암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암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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