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전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는 일부 사업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사업소의 업무 대체 사업장을 운영한다.
확진자 발생 사업소는 한전 청도지사와 김천지사이며, 대체사업장을 아래와 같이 지정·운영하여 고객들의 업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코로나-19로 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부 사업장 폐쇄로 인해 국민들께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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