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전
대리전
  • 정대웅 기자
  • 입력 2011-10-10 14:23
  • 승인 2011.10.10 14:23
  • 호수 910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등록이 시작된 지난 6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났다.

손 대표가 국회 당대표실에서 박원순 후보를 만나 환담을 가진자리에서 몰려든 기자들의 관심이 뿌듯한 듯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기자들의 사진을 찍어 보여주고 있다.

뒤이어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후보의 지지의사를 밝힌 박근혜 전 대표 역시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공세를 받고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서울시장 선거가 대권후보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발전되자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글/사진=정대웅 기자] photo@dailypot.co.kr

정대웅 기자 photo@dailypo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