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호랑나비 한마리가 해바라기 꿀을 찾으며 가을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9월 들어서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청명한 하늘은 가을문턱에 접어들었음을 알리고 있다.
[글/사진=정대웅 기자] photo@daily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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