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유권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이 펼져지고 있다.
부산 서구동구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진권 예비후보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초량 산복도로에서 퇴근길 인사를 했다.
김진권 예비후보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마지막 정점은 교통여건 개선에 있다"라며 "산복도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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