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 가장동에 소재한 윤지양행㈜이 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회용 손세정제 십만 개와 성금 1천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윤용만 윤지양행㈜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손세정제와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양행㈜은 오산시 가장2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오산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