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달서갑 예비후보는 1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대구경북재난안전특별위원회’ 대책회의에서 ▲신천지 회원 명단 전수 확보 및 격리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마스크 무상배부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보호시설 운영 ▲코로나19 피해 사업장 고용노동부 고용유지기금 방식을 사후신청으로 개선 ▲개학 연기에 따른 육아휴직 보장 및 고용유지기금 지원대상 포함 등 ‘코로나19 수습을 위한 5대 긴급조치’를 제안했다.
이날 회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책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은 정부와 중앙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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