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 '코로나19' 대응체계 현장 점검 나서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 '코로나19' 대응체계 현장 점검 나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01 10:38
  • 승인 2020.03.01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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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진주소방서를 방문했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진주소방서를 방문했다. @ 진주소방서 제공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진주소방서를 방문했다. @ 진주소방서 제공

이날 허석곤 본부장은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에서 기본현황과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보고 받은 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허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119구급대의 현장점검과 출동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목소리를 들었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우리 경남에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현장 직원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힘들지만 119정신을 되새겨 최선의 노력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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