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구·경북지구는 2월 28일 오전 11시 대구시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시·도민을 돌보는 의료종사자가 사용할 구호 물품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 박종안 총재, 한국지역 김상채 총재, 정성규 사무총장, 김진탁 증경총재, 김선 증경총재, 김진영 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한 구호물품은 마스크(KF94) 3000장이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마스크 마련 성금을 모금중에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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