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거창 이형균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구수마을 인근 도로상에서 지난 29일 오후 5시 29분경 1ton트럭(더블캡)이 도로밖 수로에 전도돼 1명이 숨지고 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져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명의 탑승자 중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2명이 더 숨져 사망자는 총 3명이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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