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정 포외 상·하수관로 설치공사 성공적으로 끝마쳐
의령군, 지정 포외 상·하수관로 설치공사 성공적으로 끝마쳐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2-28 14:43
  • 승인 2020.02.28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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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27일, 농촌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정면 마산리 포외(내곡)마을에 추진 중인 지정 포외(내곡) 상·하수관로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27일 농촌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정면 마산리 포외(내곡)마을에 추진 중인 지정 포외(내곡) 상·하수관로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 27일 농촌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정면 마산리 포외(내곡)마을에 추진 중인 지정 포외(내곡) 상·하수관로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 의령군 제공

2019년 3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억 원으로 상수도 급수공사와 오수관로 727m 신설 및 배수설비관 582m를 신설하고 마을안길을 재포장하는 공사이며, 2020년 12월 내 준공예정인 지정마산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로 지정 포외마을 상·하수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로 방류 수역의 수질 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룰 수 있고, 주민들의 공중위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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