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초암정원’ 운치
보성군,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초암정원’ 운치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2-28 02:31
  • 승인 2020.02.28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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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화 활짝 핀 봄 정원의 향연
-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 200여 종의 꽃과 나무 천지
- 사계절 푸르름 가득 간직...
- 탁트인 예당평야 조망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보성 초암정원’ 1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보성 초암정원’ 1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보성 초암정원’ 2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보성 초암정원’ 2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김우철 군수) 초암정원에 산다화가 활짝 피었다. 초암정원은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겨 있다.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보성 초암정원은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겨 있고, 탁트인 예당평야와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다.

5분 거리인 지척에 강골민속마을과 득량역 주변 도시재생 마을이 있으며, 보성이 자랑하는 오봉산 칼바위와 용추폭포, 그리고 녹차의 본산지라 할 수 있는 대한다원 등이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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