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퇴직 교육공무직원 '한마음 응원'
보성교육지원청, 퇴직 교육공무직원 '한마음 응원'
  • 김도형 기자
  • 입력 2020-02-27 00:22
  • 승인 2020.02.27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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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내초 조리사 이달막 외 4명
- 급식종사원 5명 초청 격려 간담회
- 퇴직 후 새로운 미래 격려 자리
-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 조성 감사
- 백남근 교육장 “헌신과 노고에 감사"
정년퇴직 예정자인 교육공무직원 급식종사원 5명(복내초 조리사 이달막 외 4명)을 초청 격려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정년퇴직 예정자인 교육공무직원 급식종사원 5명(복내초 조리사 이달막 외 4명)을 초청 격려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26일 기획협의실에서 29일자 정년퇴직 예정자인 교육공무직원 급식종사원 5명을 초청 격려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그동안 성실하게 일해온 교육공무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퇴직후 새로운 미래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 참석한 교육공무직원(복내초 조리사 이달막 외 4명)은 바르고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던 지나온 삶에 대한 소회와 퇴직 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남근 교육장은 “그동안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퇴직하신 후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보성 지역의 교육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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