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긴급방역 마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
사천바다케이블카 긴급방역 마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2-23 12:41
  • 승인 2020.02.23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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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정기점검 및 '코로나19' 긴급방역을 마치고 지난 22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른 ‘2020년도 궤도·삭도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 사천시설공단 제공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른 ‘2020년도 궤도·삭도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 사천시설공단 제공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른 ‘2020년도 궤도·삭도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이번 정기점검은 한국교통안정공단이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사천시와 공단은 기간 중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캐빈 및 역사, 휴게시설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자 감시체계를 완비해 코로나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계자는 "사천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모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해 안전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우리시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연중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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