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준법지원센터, ‘훔친 차로 무면허운전’ 10代 보호관찰 대상자 소년원 유치
진주준법지원센터, ‘훔친 차로 무면허운전’ 10代 보호관찰 대상자 소년원 유치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2-19 17:03
  • 승인 2020.02.19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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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최근 10대 청소년들의 차량 절도 및 무면허 운전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호관찰 개시 직후 차량을 절취해 무면허운전, 자동차불법사용으로 재범을 이어간 10대 보호관찰 청소년 A군을 구인장을 발부받아 부산소년원에 유치했다.

진주준법지원센터 전경
진주준법지원센터 전경

또한 보호관찰 기간 중 출석 불응 등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상습적으로 차량털이를 해오던 B군과 C군을 각각 부산소년원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규명 진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무고한 피해자 없도록 추가범죄를 선제적으로 막고 엄정한 법집행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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