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002/368671_285394_1127.jpg)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를 10만장 이상 팔아치웠다.
지난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2/3~2/9)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가 추정 누적 판매 수 10만86장을 기록했다.
‘MAGIC HOUR’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3위로 진입한 뒤 1월16일, 1월17일, 1월19일, 1월20일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1월27일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에서도 변함없는 신인왕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과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및 수록곡 ‘Angel Or Devil’을 일본어 버전으로 다시 담아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7,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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