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4·15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황영헌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북구 의성향우회 배종진 회장 등 임원들이 방문해 후보를 격려했다.
북구을 지역에는 의성주민이 30%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의성향우회는 북구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단체다.
배종진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국가의 현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로서 지역에 대한 혁신적인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황영헌 후보가 지역경제를 살릴 최고의 후보"라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배종진 회장 외에 김상백 사무처장, 김용주 사무국장, 권민재 언론특보 등이 함께 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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