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남부대학교 간호학과는 2020년 제 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6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로써 남부대학교 간호학과는 2003년 개설 후 2명의 학생을 제외하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간호학과는 최신 실습장비 구축, 선후배간 스터디-시스터그룹 운영, 다양한 학술 및 연구공동체 활동, 국가고시대비를 위한 모의고사 및 다양한 특강진행, 전용 고시실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국가고시합격을 돕고 임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명숙 학과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도한 교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할 수 있다는 의지가 하나로 뭉쳐 일궈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간호윤리의식이 인성에 체화되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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