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모델나라 비키니 촬영회서 정열적인 포즈

섹시스타 이햐얀(24)이 올 여름 모델포탈 모델나라에서 지난 15일 주최한 ‘'HOT SUMMER SHOT’ 섹시 콘셉트모델로 최종 합류했다.
행복한 정원에서 진행된 촬영회에서 이하얀은 섹시 콘셉트를 맡아 실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3가지 여름의상(비키니, 비치웨어, 해변패션)을 선보였다.
이하얀은 2005년 성인영화계에서 은퇴한 후 활동을 자제하며 일반인으로서 지내던 중, 우연한 기회에 신분을 숨기고 케이블 채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2’에 일반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촬영 도중 자신을 알아본 한 남성 스태프에 의해 방송에 여과 없이 에로배우였던 과거가 밝혀져 심적으로 많은 곤혹을 겪는 바 있다.
그 후에는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으며 업계를 떠나 조용한 시간들을 보내는 등 간단한 모델 활동 외에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자신감 있고 정열적인 포즈를 당당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하얀은 사진작가들로부터 많은 호평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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