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나눔과 사랑의 의미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생활 안정 지원, 재난구호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에게 봉사의 가치를 심어주는 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라고 인천시교육청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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