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고수정 사망…“영원히 기억할 것”
신인 배우 고수정 사망…“영원히 기억할 것”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2-12 11:31
  • 승인 2020.02.12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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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수정 [스토리제이컴퍼니]
故 고수정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고수정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히며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발인식은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수됐다.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한 고수정은 JTBC '솔로몬의 위증'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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