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유주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1집앨범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1집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를 발매한 걸그룹 '체리블렛'의 동명 타이틀곡 '무릎을 탁 치고'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힙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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