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인간’ 고양이가 좋아 12번 성형수술
‘고양이 인간’ 고양이가 좋아 12번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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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6-03 13:44
  • 승인 2008.06.03 13:44
  • 호수 736
  • 4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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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양이 인간’이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고양이 인간'은 말 그대로 고양이를 쏙 빼닮은 데니스 에브너씨다. 그는 고양이가 너무 좋아 자신을 고양이와 같이 변화 시키는 성형 수술을 한 기인
이다.

미국 워싱턴 주 프리랜드에 살고 있는 그는 25년간 자신의 외모를 오로지 고양이처럼 만들기 위해 12번 이상의 성형 수술과 문신을 했다. 그가 고양이 인간이 되기 위해 그동안 들인 비용만 무려 15만 달러에 달한다.

고양이 인간 데니스 에브너는 미국 및 해외 쇼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소개가 된 바 있다. 20대 초반 시절, 고양이만큼 완벽해 보이는 외모는 없다고 생각해 고양이 인간이 되기로 작정하고 지속적인 성형 수술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자신의 엉덩이에 꼬리를 다는 수술을 감행해 사람들을 두 번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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