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 일원
- 붉게 물든 동백꽃과 직박구리
- 꽃 속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
- 붉게 물든 동백꽃과 직박구리
- 꽃 속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
[일요서울ㅣ강진 조광태 기자] 전남 강진군(이승옥 군수) 도암면 일원에 기습한파가 주춤해진 지난 10일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붉게 물든 동백으로 장관을 이룬 가운데 끈질긴 훼방꾼 직박구리를 피해 동백꽃 속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의 숨바꼭질이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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