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업기술원 전명표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이름을 올렸다.
전 박사는 세라믹패키지를 이용한 초소형 다이오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이름을 알렸다.
휴대전화기 등의 배터리 회로보호소자로 사용 가능한 적층 PTC써미스터를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국내외 저널에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보인 전 박사는 복합체 제조기술 등 R&D 분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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