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 농어민공익수당 지침교육 실시
영암군 학산면, 농어민공익수당 지침교육 실시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2-10 13:01
  • 승인 2020.02.10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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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이장 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 공익수당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접수
- 연 2회 각 30만원씩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전라남도 영암군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2020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침교육을 실시한 모습
전남 영암군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2020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침교육을 실시한 모습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전동평 군수) 학산면(면장 김명선)은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2020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청 실무부서인 친환경농업과 농업정책팀장을 강사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및 지급방법, 신청서 작성법, 이장 확인사항을 알기 쉽게 풀이해서 교육한 후, 말미에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올 해 농어민 공익수당은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연 2회 각 30만원씩 총 60만원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인 만큼 신청이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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