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 산인면 아라요양병원(병원장 최성문)은 10일 오전 10시,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 아동 5명에 대해 매월 10만원씩 정기 후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명자 이사장과 최석문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 2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매월 5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라요양병원 이명자 이사장은 “앞으로도 함안군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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