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총력 홍보
함평군보건소,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총력 홍보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2-10 00:56
  • 승인 2020.02.10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함평공용버스터미널 홍보부스 예방수칙 홍보
- 전통시장 장날 마스크 미착용 군민 배부
- 기침예절, 흐르는 물 30초 이상 손씻기 안내
함평군보건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평군보건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7일 함평공용버스터미널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공중보건의 등 보건소 관계자들은 사람이 붐비는 지역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마스크를 미착용한 군민에게 무료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침예절,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고열‧마른기침‧인후통‧호흡곤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함평군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