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복지 사각지대 도움 노력
- 사회 경험 부족한 저소득층 청년 선정 기술 훈련
- 위수미 센터장 “청년층 맞춤형 자립 지원 통해 근로 능력 향상”
- 사회 경험 부족한 저소득층 청년 선정 기술 훈련
- 위수미 센터장 “청년층 맞춤형 자립 지원 통해 근로 능력 향상”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지역자활센터(위수미 센터장)는 지난 2018년 하반기 시작한 지역복지 사각지대 청년SOS복지지원단 활동을 2020년 올해도 실시한다.
청년SOS복지지원 사업은 사회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청년을 선정해 기술 훈련과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운영 서비스로는 10개 읍·면 협조로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 계층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300여 가구에 형광등 교체와 시설 보수 및 청소를 진행한다.
청년 참여자들은 서비스 지원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정신적, 경제적 근로 능력이 향상됨으로써 자존감과 자긍심이 향상하는 긍정적인 체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위수미 센터장은 “2020년에도 청년SOS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청년층이 맞춤형 자립 지원의 도움을 받아 근로 능력의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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