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 대상 2박 3일 스키캠프
- 공예교실, 종이접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9개 종목 겨울학교
- 공예교실, 종이접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9개 종목 겨울학교

[일요서울 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진도군(이동진 군수) 드림스타트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 관내 아동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물하는 등 호평 받고 있다.
트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먼저, 평소 문화,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2박 3일 동안 의 스키캠프를 진행 했다.
또 방학기간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교실, 종이접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겨울학교를 운영하여 다양한 경험 제공과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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