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재난안전본부 구성 및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방역 추진, 방역마스크 및 손세정제 배포 현황 등을 확인하고, 감염병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한 다방면의 대응방안 등을 살펴봤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시에서는 감염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감염병 관리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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