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복지과 이영술 경로복지팀장, 총무과 법무통계 팀 선정
- 신우철 군수 “칭찬받은 공무원 적극 발굴·표창"
- 신우철 군수 “칭찬받은 공무원 적극 발굴·표창"

[일요서울ㅣ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완도군(신우철 군수)은 지난 4일, 2020년 1월 칭찬 공무원으로는 주민복지과 이영술 경로복지팀장을, 이달의 베스트 팀으로는 총무과 법무통계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첫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영술 경로복지팀장은 소속 팀의 업무와 함께 타 부서의 방문 민원인을 위해서도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직접 안내하고 기다려 주는 등 여러차례 감동 민원 서비스를 펼쳐 선발됐다.
이달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총무과 법무통계 팀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개정 적극 건의를 통한 어업인 부담 완화 및 외국인 계절 근로자 해상 어업분야 업종 허용 확대 등 규제를 해소하여 완도군이 2년 연속 전라남도 2019년도 규제혁신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어 뽑혔다.
신우철 군수는 “매월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하여 공직 사회의 친절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이달의 베스트 팀을 선정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완도군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선정된 칭찬 공무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완도사랑상품권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배달했고, 군에서는 칭찬 공무원 및 이달의 베스트 팀에게 군수 표창과 인사 가점 등을 부여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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